더보다 주택 진단 사례 #17
인천 검단구 신축 33평형, 욕실 타일 단차와 배수 구배를 함께 확인했습니다
2026.10.14

욕실 바닥의 배수 방향이 맞아도 타일 이음부에 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. 인천 검단구 신축 아파트에서 바닥 단차와 구배를 구분하고, 창호 고정 상태까지 함께 점검했습니다.
신축 아파트의 사용성과 고정 상태를 살폈습니다
2026년 준공된 비확장 공실 아파트입니다. 공급면적 110㎡로 약 33평형이며 전용면적은 84㎡입니다. 전체 보고서를 확인한 뒤 욕실 바닥과 창호의 사용성에 연결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.
공용욕실 타일 단차와 들뜸을 기록했습니다
공용욕실 바닥에는 타일 단차와 들뜸이 기록됐습니다. 현장노트는 단차 부위의 물 고임 위험을 안내합니다. 단차의 구체적인 높이는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구배 측정값을 타일 단차 치수로 바꾸어 설명하지 않았습니다.
구배 측정과 국부적인 물 고임은 나누어 봅니다
배수구 기준 높이는 세 지점 모두 110mm입니다. 부부욕실 건식구간은 모서리 98mm·높이차 12mm, 샤워부스는 100mm·10mm, 공용욕실은 95mm·15mm로 기록됐습니다. 보고서는 배수구 방향 구배가 형성되어 역구배 정황은 없지만, 타일 간 단차로 사용 후 국부적인 물 고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.
창호 고정과 보수 후 확인도 필요합니다
거실 창호의 고정 불량, 복도팬트리 창호의 이격·고정 불량도 확인됐습니다. 보고서는 육안 하자를 건설사 하자보수 앱에 등록해 보수를 요청하도록 안내합니다. 위치별 사진과 기록을 함께 전달하고 처리 후 같은 부위의 고정·작동 상태를 다시 살피는 방향을 권합니다.
입주 후에는 남는 물의 위치를 살핍니다
보고서 권고에 따라 욕실 사용 후 물기를 제거하고 특정 타일 이음부에 반복해서 물이 남는지 관찰해 주세요. 배수 방향과 국부적인 물 고임 위치를 구분한 사진이 후속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. 난방은 점검 당시 미가동 환경이어서, 가동 가능한 시기에 실제 순환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.

